다본다전자㈜, 차세대 신제품 ‘울트라 AI 5.0’ 블랙박스 출시

2025-11-12

 ▲자동차 블랙박스 제조 선두기업인 다본다전자(주)가 조만간 사실상 세계 최초 20WAY  어라운드뷰 블랙박스인 신제품 ‘울트라 AI 5.0(Ultra AI 5.0)’을 공식 출시한다.ⓒ데일리굿뉴스
▲자동차 블랙박스 제조 선두기업인 다본다전자(주)가 조만간 사실상 세계 최초 20WAY  어라운드뷰 블랙박스인 신제품 ‘울트라 AI 5.0(Ultra AI 5.0)’을 공식 출시한다.ⓒ데일리굿뉴스

 

[데일리굿뉴스] 김신규 기자= 자동차 블랙박스 2채널시대에 새로운 시대를 만드는 선두기업인 다본다전자(주)(김기중 대표)가 조만간 사실상 세계 최초 20WAY  어라운드뷰 블랙박스인 신제품 ‘울트라 AI 5.0(Ultra AI 5.0)’을 공식 출시한다고  최근 밝혔다.

 

다본다의 울트라 AI 5.0은 전·후방뿐 아니라 계기판, 실내 좌·우, 실내 뒷좌석, 페달까지 총 5채널(최대 20방향 시야)을 동시에 촬영할 수 있는 제품으로, 기존 블랙박스가 놓치고 있는 측면 사고·우회전 보행자 사고·차량 실내 분쟁·급발진 규명 등의 상황을 정확하게 담을 수 있도록 설계된 것이 특징이다.

 

특히 이번 출시와 함께 오는16일(일)까지 유튜브 경제 전문 프로그램 ‘삼프로 압권 TV’에서 제품 기술, 실제 촬영 영상, AI 기반 주행 분석 기능 등이 집중 소개되고 있다.

 

다본다가 이번에 출시한 울트라 AI 5.0은 기존의 자동차 블랙박스의 4채널보다 1대의 카메라가 더 추가돼 실내를 비춰준다는 데 있다.

 

다본다 관계자는 “다본다의 울트라 AI 5.0은 기존 2채널 블랙박스의 약점인 사각지대를 없애고 계기판, 페달 등 실내의 모든 정보를 저장하며, 기존 4채널 제품의 측면카메라를 외부에 장착해 충격에 취약하거나 잦은 파손과 도난의 위험은 물론 날씨에 취약하고 높은 공임비의 단점을 모두 극복한 제품”이라고 특징을 소개했다.

 

즉 5채널 형식인 울트라 AI 5.0은 실내에 장착하기 때문에 외부 충격에서 안전하고 파손이나 도난의 위험이 없다. 또한 어떠한 악천후와 같은 날씨환경에도 전혀 문제가 되지 않는다.

 

아울러 기존 제품들의 높은 공임비에 비해, 울트라 AI 5.0은 출시 이벤트 차원에서 공임비를 없앴다.

 

무엇보다 기존의 자동차 블랙박스는 최근 증가추세에 있는 급발진 의심 사고와 보험사기, 보복운전, 실내 폭행, 크루즈(반자율주행) 등과 관련한 증거확보에 취약하다. 하지만 실내 장착용인 울트라 AI 5.0은 이러한 점을 말끔히 해결할 수 있다.

 

아울러 최근 교통사고의 경우 절반에 육박하는 약45%가 차량의 측면에서 발생한다. 이는 기존의 앞 뒤 블랙박스로는 사고와 관련한 증거영상 확보가 쉽지 않다.

 

이를 실내에 장착한 블랙박스가 20WAY 어라운드뷰 방식으로 실내 계기판·사이드미러·좌우·뒷좌석·페달은 물론 실외 전·후방까지 전 영역을 촬영할 수 있어 사고에 대한 증거 영상 확보가 수월하다.

 

또한 페달·RPM·변속기·운전자 조작 동작 영상의 동시 기록이 가능해 급발진 사고와 운전자 조작과 관련한 증명이 가능하다.

 

특히 대만 NOVATEK 고성능 AI 칩셋을 장착해 다양한 기능 구현과 안정적인 동작에 탁월하며 영상이 점이나 줄, 얼룩 및 화면 흔들림의 노이즈 현상을 방지하도록 했다. 사고와 관련한 영상파일의 위 · 변조를 방지하기 위한 차원에서 5채널 영상이 하나의 파일로 저장되는 단일 파일 증거 저장 구조 방식을 채택한 것도 울트라 AI 5.0만의 장점이다.

 

또한 대부분 별매품인 GPS 및 Wifi를 기본으로 내장하여 ADAS 및 BSD 안전보조 시스템도 갖춰 차선이탈·추돌경보·전방·후측방 출발 알림 등의 장점을 갖춰 안전운전 강화에 도움을 주도록 했다.

 

울트라 AI 5.0의 대상 모델은 승용 / SUV / 상업용 차량 등 전 차종 호환이 가능하다. 중요한 메모리카드는 국내에서 처음으로 최대 1TB까지 확장을 지원한다.

 

다본다전자㈜ 김기중 대표는 “울트라 AI 5.0은 가장 진실에 가까운 영상을 남기는 블랙박스다”라며 “블랙박스가 더 이상 전·후방만 기록하던 시대는 끝났다고 보면 된다. 이제는 사각지대 없이 운전자와 차량의 모든 상황 전체를 기록하는 시대”라며 제품의 탁월성에 자신감을 보였다.

 

출처 : 데일리굿뉴스(https://www.goodnews1.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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